Tiny Hand DEEZ
일상의 편린

머슈하우스

2019. 8. 25. 00:15

2019.08.23 금요일

 

수연이 집에 놀러 갔다!

수연이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저녁이랑

경대 타코비에서 사온 치즈 타코야끼를 먹었다.

 

얼초도 만들었다!

왼쪽이 내꺼, 오른쪽이 수연이꺼다.

얼초 실력이 점점 늘고있는 나다.

 

수연이 졸업앨범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잠이 들었다.

 

 

2019.08.24 토요일

 

거의 11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다.

 

수연이 어머님께서 토스트를 먹으라고 준비해주셨는데

진짜 느무 맛있었다...

토요일 아침의 토스트는 진리다.

 

머슈하우스 가는 길!

 

토이스토리 덕후라서 행복했다...

뭐 하나 사고 싶은 유혹을 겨우 뿌리쳤다.

들어가자마자 왜 노키즈존인지 단번에 이해했다.

 

테이블이 세 개밖에 없어서 웨이팅을 조금 했다.

 

그리고 나온 우리의 디저트...♥

왼쪽에 있는 마이크와 설리반은 인형이 아니고

초코라떼와 바닐라라떼가 담긴 컵이다!

 

헝헝 너무 예쁜 걸...

멀리멀리 찾아간 보람이 있었다.

 

아가들이랑 사진 많이 찍고 왔다.

이런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이 생겼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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