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 극장 관람


 코미디! 내가 싫어하는 장르! 어설프게 웃기는 게 너무 싫기 때문이지! 근데 이 영화는 웃겼다. 뻔하디 뻔한 한국 영화의 전형이었지만 '코미디'라는 주 목표에만큼은 정말 충실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하아 신하균,,, (마른세수) 여기 나오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왜 이렇게 섹시한 거야 이 사람아,, 한국 영화계의 쟈근 보물,,♥


 범죄도시에서 나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던 진선규. 극한직업에서도 그때의 그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여 웃음 터지게 만들었다. 중국어 할 때 매력 터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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