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 극장 관람


 이야기가 대체적으로 '퀸'이라는 밴드의 성장 과정에 맞춰져있는데, 좀 평면적으로 흘러간 감이 있다. 그 와중에 프레디 머큐리라는 개인을 어설프게 그려내서 완성도가 떨어졌다. 프레디가 동성애자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설명과 마무리가 상당히 부족했다.

 그럼에도 마지막 20분을 위해 볼 가치가 있는 영화.

 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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