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일상의 편린

2017.12.07 목

2017. 12. 7. 22:52

 오늘은 동명대에서 (학교 홍보를 위한) 공연을 봤다. 우리 말고도 4개 고등학교가 더 왔었는데 중학교 친구들 몇 명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연락 끊겼던 애들이랑 연락처 주고받고 아쉽지만 짧게 인사하고 헤어졌다. 점심은 소미 집으로 가서 티바 두마리 치킨을 시켜 먹었다. 제목 기억 안 나는 재미없는 영화 하나 틀어놓고 보면서 먹다가 결국 껐다.




소미 집에서 커피도 내려 먹었다.

달달한 투썸 케익이랑 최강찰떡궁합




커피 다 마시고 밖으로 나왔다.

부산대를 갈까 사직을 갈까 고민하다가

사직에서 자전거 대여해서 타기로 했다.








커플 자전거 힘드러..

앞도 힘들고 뒤도 힘드러

그리고 뒤에 타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잘 안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대로 타는 자전거

나 진짜 못 타는데 그래도 나름 발전한 거임..^^

보드랑 인라인스케이트도 빌려서 돌아가면서 탔다.












팔랑팔랑



히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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