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직전 포스팅이랑 이어집니다.

 

왜냐면 스무 살의 김도희 김주영은

하루에도 몇 군데를 돌아다닐 수 있는

엄청난 에너자이저였거든...

지금은... 못 해.

 

 

2018.08.14

 

신기산업에서 쉬면서 hp를 회복한 우리는

이번엔 흰여울 문화마을에 놀러 갔다.

 

 

ㅋㅋㅋㅋ뭐야 고영ㅠㅠ

 

 

바다 바로 옆의 집이라니 낭만적이지만

개습하고 곰팡이 오질 듯

(단어 선택이 험악해서 미안합니다)

 

 

우리 트윈룩 맞춰 입고 간 거지롱!

어떤 분께서 찍어주셨다!

 

 

액자 속의 그림인 척

 

 

 

 

부산입니다 오세용^v^

 

 

 

 

설렁설렁 걸어다니면서 사진 찍다가

남포동으로 넘어갔다.

 

 

카카오프렌즈샵 잠깐 들렀다가

 

 

이재모피자에서 저녁을 먹었다!

남포동 대표 맛집답게 사람 바글바글

 

 

왕... 저녁하늘 너무 예뻤네

 

 

용두산공원 가려는 길인데

고영님들이 단체로 식사 중이셨다.

 

 

세상에...

 

 

밤에 보면 예쁜

하지만 별거 없는

 

 

부산타워

 

 

깜깜해질 때까지 정말 하루 종일을 놀았구나!

역시 스무 살은 대단한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