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귀찮아서 일기 쓰는 거 미뤘던

과거의 나 매우 친다 반성해라

 

4시간밖에 못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20년 인생 중 제일 힘든 등산을 했던 날

 

 

2018.08.11

 

통영에 가서 자동차도 실을 수 있는

거대한 배를 타고 사량도로 들어갔다.

 

 

 

 

동생놈

 

 

도또배 (도히 또 배 타요)

 

 

사량도 도착!

편의점에서 아침을 때우고 등산을 시작했다.

 

 

 

 

물줘 물 물물물

힘들어 죽어요

 

 

 

 

사진사 극한 직업

사진사 아들래미 극한 직업

 

 

이걸 타고 내려왔단 말이지...

 

 

 

 

앞머리 땀에 절은 거 보소

 

 

 

 

멋진 풍경과 그렇지 못한 내 상태

 

 

 

 

 

 

 

 

최선을 다한 갤럭시 s7 엣지,,

 

 

몇 시간 만에 늙어버렸다

 

 

마녀배달부 키키 느낌 나지 않아?

아님 말고

 

 

 

 

추욱

 

아닛 애기염소가 차도에 왜

똑똑 떨어져 있냐 이 말이여~~

 

 

몇 마리 주워오고 싶었당

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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