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 극장 관람


 프릭쇼를 미화하는 영화라고 엄청나게 욕 먹고 있어서 머뭇거리다가 그냥 봤다. 직접 봐야 판단을 하지. 미화하는 느낌이.. 좀 들기는 했음. 그래도 차별은 나쁘다는 식의 메시지를 계속 심어가면서 전개를 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크게 재미있지도 않았고. 뮤지컬 영화답게 OST가 그럭저럭 좋았다. 잭 애프론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귀에 확 꽂혀서. 개인적으로 휴잭맨보다 잭 애프론이 노래할 때 더 집중이 잘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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