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일상의 편린

중간

2017. 12. 15. 18:56

12/13

반지 다 찾아왔다.




왼손에 낀 건 새로 맞춘 애들

두 번째 사진은 원래 끼던 건데

큐빅 빠져서 a/s 맡겼던 아이





12/14

강식당 강호동까스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다.

결국 저녁에 근처 돈까스 맛집 찾아서 포장주문 해왔다.

오전엔 백운포체육공원에서 체력 측정했다.

거기 화장실에서 반지 하나 잃어버릴 뻔했는데 찾았다.






12/15

1년 만에 권민경 만났다.

서면에서 밥먹고 투썸에서 이것저것 사는얘기 하다가

민경이가 모의토플치러 가야한대서 일찍 헤어짐.

싱가폴 갔다가 어제 입국했댔는데

내 취향일 것 같아서 샀다고 열쇠고리를 줬다.

열쇠고리 바꾸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어떻게 알고.

잘쓸게 사릉해




인바디 검사결과 너무 웃김

딴거 다 부족인데 지방질만 양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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