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Hand DEEZ
일상의 편린

시작

2017. 6. 9. 00:11

현역 고3이다.


평소에 공부하다가 가끔 노트에 이것저것 생각나는 것들을 끄적인다.

그러다 좀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서 개설했다.

혼자 떠들기엔 블로그만 한 것이 없지.


굳이 여기로 온 이유는

네이버는 매일 자기네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게 지긋지긋해서.

다음은 원래 잘 안 가는 포털이라 불편해서.

이외에 다른 사이트는 딱히 아는 게 없어서.

그리고 티스토리가 다른 곳에 비해 접근성이 낮아서 좋다.


올 한 해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주 들어오지는 못 하겠지만 (..정말?)

가끔 속엣말들 슬쩍 털어놓고 가려고 한다.


블로그 스킨이고 형식이고 뭐고 나머지는 수능 끝나면 관리할 예정.

수능 끝나기 전에 손을 대버렸다... (2017.09.03)


누군가와 소통할 생각이 없는 블로그이니

들르셨더라도 흔적 남기지 말고 지나가주시길.

말 바꾸기!! 혼자 노니까 너무 심심해..

닫아뒀던 댓글창 다 오픈합니다.

댓글이든 방명록이든 마음대로 써주세여. (2017.10.24)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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